Holiday rentals with a hot tub in Dongbu-myeon

편하게 쉴 수 있는 숙소였어요

에어비앤비를 연간 10회 이상 사용하지만, 이번 숙소는 최고였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다보이는 통영앞바다가 아직 눈에 선하네요. 비오는 날 2층 히노키탕에서 반신욕을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잘 정돈된 침구류도 편안했구요.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숙소 세상 이뻐요 겨울 한파라 사장님이 보일러 일부러 뜨겁게 해주셔서 발바닥 불날뻔했어요 옥상에서 노을지는거 보고 불멍도 하는데 짱 짱 좋아요 봄이나 가을쯤 따뜻할 때 가면 분위기 대박일거 같아요

커피포트 있어서 차는 끓여먹을 수 있어요. 근처 한화리조트 있어서 산책삼아 커피 사먹을 수도 있고. 욕조는 사진 만큼은 아니다만 퀄리티 좋아요. 입욕제 못쓰는건 좀 아쉽지만요 수압은 좋아요 안좋다는 후기 있었는데 고쳐진 것 같아요. 2인기준 수건 6장 주셔서 적당히 사용했어요. 목욕하고 샤워하기에 딱 맞춰서 주신느낌이에요.

저희가족 7명이 지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거제 초입이라 통영케이블카쪽으로 여행 다녀오기도 많이 멀지 않아 위치도 좋았어요 친절하시고 숙소도 깔끔하고 바다가 보이는 바베큐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 모두 만족하며 담에 통영 여행온다면 또 이곳에서 숙박하고 싶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온더선셋 1박2식 횟집도 좋았습니당

쾌적하고 깨끗한 숙소환경, 무엇보다 대가족이 함께 머물수 있는 최적의 숙소로 적극 추천합니다.

체크인 하는 날 비가 많이 와서 피곤했지만 들어가자마자 흘러나오는 웰컴 클랙식 음악과 에어비엔비에 소개되는 사진들보다 훨씬 깔끔한 실내에 피곤함은 사라졌습니다 방방이 둘러보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곳곳에는 손님들을 위한 디테일한 배려들이 돋보였습니다. 여러가지 가전, 주방기기 들은 없는게 옶습니다 여러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도 여기 저기 걸려 있어 눈을 즐겁게 해줬는데요, 그 중에 고흐의 별이 빛나는 론 강가가 마치 거제 앞바다를 보는 듯 했습니다 이 숙소의 가정 큰 장점은 바로 오션 뷰인데요 첫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해가 지는 저녁 노을을 볼 수 없었지만 비가 내리는 바다의 풍경도 너무나 웅장하고 멋졌습니다 다음날은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파란 하늘과 바다가 활짝 열린 풍경을 봤는데요. 바로 앞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가족과 함께 거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호스트님도 친절히 해주셨고 급하게 나온다고 분실한지도 모른채 체크아웃했는데 전화 주셔서 다행히 잘 챙겨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곳을 한마디로 평가한다면 “혼자 알고 싶은 곳” 일 것 같네요! 오월의 시작에 좋은 곳에서 마음 편히 잘 머무르다 갑니다. 다음에는 노을 보러 다시 올 것 같습니다! ^^

엄마가 친구들이랑 놀러가신다해서 예약했는데 만족했다고 하시네요 :) 방도 많고 화장실도 2개라 4명이 쉬기에는 좋았다고 하셨어요. 주차도 편리하고 위치도 중앙시장과 가까와 좋았다고 하셨어요. 잘 편히 지내다 갑니다.

마트, 편의점, 해수욕장 등이 가까워서 편했고 주차할 공간도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도 너무 깔끔하고 좋은 향이 자꾸 나서 그게 뭔지 알고 싶을 정도 ... 화장실도 생각보다 넓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테라스에 가만히 앉아서 멍 때리니까 너무 힐링되더라구요 ..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 걷으면 풍경에 또 힐링되고 ... 나가서 덕이 보면 힐링 오조오억번 됩니다 넘 좋아요 🥹 다음에 또 갈게욤 🩷 덕이 보고싶어ㅜ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