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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고려궁지

11 locals recommend

Tips from locals

Jiyun
April 5, 2020
고려궁지 옆은 벚꽃길로 데이트 장소 묵밥집(왕자정) 경찰서앞(쫄면집분식) 산책로거리 전망 좋은곳
Jaewon
January 24, 2019
〈고려사절요 高麗史節要〉에 의하면 최우가 1232년 6월 이령군을 동원하여 건립했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234년 본격적인 궁궐과 백사의 건립이 이루어졌다. 규모는 작았으나 송도의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었고 궁궐의 뒷산도 송악이라 했다. 고려궁의 정문은 승평문으로 양쪽에 3층루의 문이 2개 있었고, 궁내에 많은 관아·전각·창고·문이 있었으나 1270년 송도환도 때 모두 허물어졌다. 1631년 행궁을 고려 옛 궁터에 건립하면서 장녕전을 지어 조선 태조와 세조의 영정을 모셨고, 강화유수부 건물들과 규장외각을 건립해 많은 장서와 문서를 보관했다. 그러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책과 서류를 약탈해갔으며 많은 건물이 불탔다. 지금 고려궁지에는 1638년(인조 16) 건립된 현윤관이 남아 있는데 1769년 중수하면서'명위헌'이란 현판을 붙였다. 1977년 고려궁지를 보수하면서 담을 설치하고 고려궁지 진입로 옆에 있던 강화동종을 옮기고 경역에 보도를 설치해 경내를 조성했다.
〈고려사절요 高麗史節要〉에 의하면 최우가 1232년 6월 이령군을 동원하여 건립했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234년 본격적인 궁궐과 백사의 건립이 이루어졌다. 규모는 작았으나 송도의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었고 궁궐의 뒷산도 송악이라 했다. 고려궁의 정문은 승평문으로 양쪽에 3층루의 문이 2개 있었고, 궁내에 많은 관아·전각·창고·문이 있었으나 1270년 송도환도 때 모두 허물어졌다. 1631년 행궁을 고려 옛 궁터에 건립하면서 장녕전을 지어 조선 태조와 세조의 영정을 모셨고, 강화유수부 건물들과 규장외각을 건립해 많은 장서와 문서…
코지네이쳐(Youn Haeng)
November 28, 2021
대몽항쟁기 고려의 수도가 30여년간 있던 강화도의 역사를 생각하게 하는곳
Mi-Kyoung
October 14, 2021
무인집권기천도한고려의수도로해설사의해설을들을수있음
현주
April 28, 2021
북산 자락에 가장 높은 곳. 고려궁지는 많이 걷지 않고도 강화읍을 내려다 볼수 있어요. 북문길을 따라 올라가는 산책로도 좋아요.
Location
42 Bungmun-gil
Ganghwa-eup, Kanghwa, Incheon